한소희 어머니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구속! 배우 측 "충격과 절연"밝혀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소희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계모임에서 사기를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한소희의 어머니에게 2천만 원을 빌려주었으나, 4년간 일부만 갚고 남은 원금 97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소희의 어머니는 딸이 성공하면 그때 돈을 갚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7월 19일, 본인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며,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로 인한 결과로 2024년 9월 3일, 배우 한소희의 어머니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한소희의 모친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울산과 원주 등지에서 '바지사장'을 내세워 총 12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미 같은 혐의로 벌금을 낸 전력이 있습니다.

 

또한, 과거 사기 등의 혐의로 여러 차례 피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한소희는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번 사건이 배우 본인과는 무관한 어머니의 독단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Kf56MKu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