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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은채는 약 1년 7개월간의 MC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업인 그룹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은채는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 MC로 발탁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채민, 문상민과의 호흡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홍은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직뱅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꾸준히 MC로서 활동해왔다. 그러나 최근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향후 본업인 르세라핌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하차 시기는 논의 중이며, 그녀의 마지막 방송은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홍은채의 후임으로는 아일릿(ILLIT)의 멤버 민주가 발탁되었다. 민주는 지난 3월 데뷔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주목받으며 핫 루키로 떠오른 신예다. 이번 '뮤직뱅크' MC 발탁으로 그녀는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오는 10월 중으로 첫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특별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은채가 떠난 후에도, 민주는 기존 MC 문상민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뱅크' 팬들은 민주의 새로운 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의 그룹 아일릿 역시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녀의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MC로서, 그리고 그룹 활동을 병행할 민주의 차기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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