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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에서 영화 배우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큰 주목을 받은 사격 선수 김예지(31·임실군청)가 최근 다양한 미디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영화를 제대로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사격을 알리는 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뿐”이라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독특한 매력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영화배우 같다', '킬러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김예지는 이에 대해 “사실 저는 늘 그렇게 총을 쏴왔기 때문에 멋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단지 자신은 ‘총을 쏜다’는 행위를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이 그녀를 멋있다고 평가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예언 실현? 김예지,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변신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일론 머스크의 추천대로 드라마에 킬러로 출연한다. 김예지는 인도 스타 아누쉬카 센과 함께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서 킬러 역을 맡았다. 김예지는 소속사와의 계약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격을 대중에 알리고 있으며, 이번 작품은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의 액션 영화 출연 가능성에 대해 "연기는 필요 없다"며 극찬한 바 있다.

     

     

    아시아 랩의 아시아 크러쉬 티저

     

    https://www.youtube.com/watch?v=GbAZ_8ogxyI

     

    사격과 대중의 관심을 연결하려는 김예지

     

    김예지는 사격이 비인기 종목임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방송 활동을 통해 사격 종목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게임 광고, 식품 및 미국 기업과의 광고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훈련과 경기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격의 대중화를 꿈꾸는 김예지

     

    김예지는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할 것임을 다짐하며, 대중들이 사격을 더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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