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원 사망, 구준엽·왕샤오페이 유산·양육권 법적 공방 가능성 대만 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쉬시위안)이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사망하면서, 그녀의 유산과 자녀 양육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희원 사망, 향년 48세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3일 대만 현지 언론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가족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언니가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의지할 수 있어 행복했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왕샤오페이, 서희원 장례식 참석차 대만 귀국 서희원의 전남편이자 중국 사업가인 왕샤오페이(왕소비)는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급히 대만으로 귀국했다. 당시 태국에서 어머니..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 남편 구준엽, “믿기지 않는 비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8)이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서희원의 남편이자 한국 가수 겸 DJ인 구준엽(56)도 큰 슬픔에 빠진 상태다. 서희원, 일본 여행 중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 3일(현지 시각) 대만 중앙통신(CNA)과 여러 대만 매체들은 서희원이 일본에서 가족과 함께 춘절(설날) 연휴를 보내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서희원의 여동생인 서희제(쉬시디·46)가 입장문을 통해 공식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서희제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일본 여행을 떠났지만, 사랑하는 언니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깊은 슬픔을 ..